[고양일보]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극복에 관심 있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7월부터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치매안심가맹점이란 치매환자가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치매바로알기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내에 치매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업소를 말한다.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위해서는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 자리가 개인구분코드(01~79, 90~99), 전 직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지정사실 영리적 목적 사용 금지의 요건을 만족하면 가능하다.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 후에는 치매안심가맹점 현판이
[고양일보] 파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부터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인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으로 구성된 ‘치매안심기동대’ 6명을 활용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기동대는 파주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상담을 통해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인지저하어르신에게는 진단검사를 연계해 치매진단을 받을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치매환자 자택을 방문해 말벗 및 인지재활프로그램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레크레이션 강사, 미술 강사 경력을 활용해 치매환자가족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김순
[고양일보] 파주시 자살예방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는 자살 수단 통제 사업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 100개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은 일산화탄소 중독(번개탄)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번개탄 구매 접근성을 제한하는 캠페인이다.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하며,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까지 108개 업체가 동참하고 있다.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되면 번개탄을 보이지 않는 곳에 두고 손님이 요청할 때 꺼내주는 형태로 판매하게 된다.구매자에게 사용 용도를 물어 자